손흥민은 결국 안면 골절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생 1992. 7. 8.
신체 183cm, 77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FW 공격수, 7)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왼쪽 눈 주변 골절이 확인돼 안정을 위한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현지 의료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갔습니다. 부상은 마르세유의 홈구장인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23분경 발생했습니다. 그는 결국 공중볼 경주 도중 마르세유 샹젤리제 음벰바에게 얼굴을 맞은 후 쓰러졌습니다.
당시 부상 현장에서는 코에 직접적인 충격은 없었지만 코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다만 경기 승리 후 동료들과 축하하는 사진이 있어 큰 부상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결국 안와골절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안와골절이란 무엇인가요? 안과골절의 증상에 따라 눈꺼풀이 붓고, 피하출혈과 결막 출혈로 눈이 충혈되고, 피부 밑 공기가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손흥민이 부상 직후 모습을 드러낸 것과 비슷했고, 눈 손상이 동반될 수 있어 치료 후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구 골절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손흥민의 경우 골절이 확정돼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보통 1~2주 정도 걸리고 회복 기간은 최소 8~6개월 정도 걸립니다. 2주 안에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안과 조직이 변형돼 딱딱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벤투 감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동료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공격의 핵심입니다. 다만 벤투호는 부상이 불확실해 비상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상호 씨와 조규성 씨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의 부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체력이 좋고 활동 범위가 넓으며 투지도 좋습니다. 선수 본인이 월드컵에 출전하기 어려운 점이 아쉽지만 우선 회복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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